오체투지(五體投地)란?
오체투지(五體投地)는 불자가 삼보(三寶)께 올리는 큰 절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 인도의 예법 가운데 상대방의 발을 받드는 접족례(接足禮)에서 유래한 것이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자세 중 가장 낮은 것이고, 보행의 움직임 중 가장 느린 것이다.
2009년 5월 2일 경향신문 박성수 논설위원 글 중에서...
자유게시판
오체투지(五體投地)란?
오체투지(五體投地)는 불자가 삼보(三寶)께 올리는 큰 절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 인도의 예법 가운데 상대방의 발을 받드는 접족례(接足禮)에서 유래한 것이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자세 중 가장 낮은 것이고, 보행의 움직임 중 가장 느린 것이다.
2009년 5월 2일 경향신문 박성수 논설위원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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