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년6월14일
산행지:언양 반구대일원
반곡-x185-진티마을-x204.8-x209-반구대양각화-반곡천
지상거리:9.6km
산행시간:10:15~16:20 (독도학습겸 산행하느라 전체소요시간은 별 의미없음)
참석인원:박재갑동문님외11명
날씨:오전 맑음 오후 비
*(사)한국독도법협회에서 실시하는 독도보수교육및 무명지맥산행차 참석*
한국독도학교에서 8시 출발한 애마는 동래역을 경유하여 산행들머리인
반곡리 고하마을로 접어 든다.
초입지 지형도 익히기
초입지 확인
가시밭길로,,, / 높지는 않지만 185봉까지 오르는 길은 가시덤불로 길을 막아 진행하는데 조심스러웠다.
숲속에서의 나의 위치찿기
후방교회법에 의한 나의 위치찾기
애매한 부분은 질의와 응답으로 확인
희미한 봉우리를 통해 나의 위치찾기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하는 백선생님과 독도동문님들
진티마을
길을 걷다 또 확인하고
휴식시간에도 지도확인
삼각점(204.8봉)에서 지도 지형 확인
마병산(馬兵山 511m)
점심을 먹고 나니 빗줄기가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소나기가 되어 모자 창으로 빗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고,,,,
반구대양각화
국보285호/흐리고 비가와서 그런지 돌고래와 물고기 형상의 암각화가 거의 보이질 않는다.
철기,신석기시대에는 여기가 바다면을 접한 자리인데 현재는 동쪽으로 24km 떨어진 지점이
바다면을 접하고 있다.
철기,신석기시대에 어떻게 해서 고래를 잡았을까,,,?
반곡천으로 하산
다음 달 (7월12일) 보수교육및 무명지맥산행때 만나기로 하고 아리곰탕 집에서 독도인의 우정을 다지고,,,/비 맞은 디카의 렌즈가,,,
열심히 독도교육에 임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달에도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 되리라 믿습니다.
혹시 독도학교졸업후 독도가 애애하거나 독도에 대해서 좀 더 실력배양을 원하는 부산지역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 한국독도법협회 상무이사 김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