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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2년 동안에 얻은 교훈


  법인 2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공식석상(정례화 된 모임)에서 토론하고 얻어진 결과에 의해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이론적 사고에서 실습적 경험의 체험으로 터득하게 된 교훈이었다.


  책임자란 원래 칭찬보다는 욕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와 같은 단체는 더욱 그렇다고 본다. 나는 독도학교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내 개인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정례화 된 모임도 없었고, 모임이 있었다고 해도 제대로 되지 않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모임이 잘 되든 못 되든, 사람이 많이 모이든 작게 모이든, 공식석상에서 의논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대안과 정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공식석상이 아니고서는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회원들은 정례모임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과거의 잘잘못은 미래를 위한 거울이지,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나는 공식석상(정례화 된 모임)에서 얻어진 결론에 의하여 말하고, 행동하고, 실천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다.



2009년 5월 18일

사단법인 한국독도법협회

한국독도학교장  백 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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